殉愛譜

그다지 멀리 가지도 못하면서

朴珉志 2024. 7. 19. 04:56

사라진다는 것은 문을 열고 나가
문 뒤에 영원히 기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
그다지 멀리 가지도 못하면서


.•♥ 박서영 | 의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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